[인천 주요 뉴스]인천 작년 산재사고로 46명 사망…특별·광역시 2위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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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천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가 국내 8개 특별·광역시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전체 사고재해가 6,279건, 사고사망자가 46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나 사고재해 건수는 423건, 사망자 수는 6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특별·광역시 중 인천보다 사고사망자가 많은 도시는 85명을 기록한 서울이 유일하며, 인천시는 앞으로 산재 사고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산재 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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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작년 산재사고로 46명 숨져…특별·광역시 2위 불명예
지난해 인천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가 국내 8개 특별·광역시 중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전체 사고재해가 6,279건, 사고사망자가 46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나 사고재해 건수는 423건, 사망자 수는 6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특별·광역시 중 인천보다 사고사망자가 많은 도시는 85명을 기록한 서울이 유일하며, 인천시는 앞으로 산재 사고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산재 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양경찰청, 해양오염 신고 포상금 최고 300만원 지급
해양경찰청은 국민들이 해양오염을 발견해 신고할 경우 최고 300만원을 지급하는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상금은 해양오염 신고 후 해양경찰의 조사 활동을 통해 행위자가 확인되는 경우 지급됩니다.
과거에는 신고인이 해양오염 행위자를 특정해 신고해야 신고포상금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해양경찰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행위자가 적발된다면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도록 지급기준을 완화됐습니다.
'최대 5천만원' 지원인천관광기업 협업 프로젝트 공모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인천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다음 달 17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는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사업을 하고 있거나, 관광 관련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인천 내·외 2개 이상의 기업 또는 단체가 참여한 컨소시엄 사업단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원분야는 지역 특화 상품·서비스 개발 협업, 강화 갑곶돈대 관광 활성화 협업, 마케팅 협업, 문화 및 관광이벤트 협업, 기타 자유 협업 등 5개 유형 중 하나로, 2023 인천관광 협업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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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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