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아내 살해하고 암매장한 60대 목사 징역 18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목사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살인과 사체 은닉죄로 6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필리핀에서 목회 활동을 하던 A 씨는 지난해 8월 필리핀 현지 거주지에서 말다툼 끝에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목사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은 살인과 사체 은닉죄로 6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이 생명을 침해한 매우 중대한 범죄지만, 우발적으로 범행이 이뤄진 점과 피해자 유족인 자녀가 선처를 탄원한 점, 자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필리핀에서 목회 활동을 하던 A 씨는 지난해 8월 필리핀 현지 거주지에서 말다툼 끝에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