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오봉 총장 등 보직교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6백만 원 전달
고차원 2023. 4. 14. 15:33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어제(1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보직 교수들과 함께 모금한 성금 6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양총장은 "상상할 수도 없는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회복을 위해 대학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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