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150만 돌파…조승우 세리머니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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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15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한 세리머니 사진을 14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13일 오후 7시 30분 공연을 기점으로 누적 1316회,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이날 공연을 마친 뒤에는 당일 공연에 출연한 조승우가 페이퍼 마스크로 '유령'처럼 얼굴을 가린 채 1·2·3층 전석을 가득 메운 관객과 함께 세리머니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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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에스앤코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15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한 세리머니 사진을 14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이날 공연을 마친 뒤에는 당일 공연에 출연한 조승우가 페이퍼 마스크로 ‘유령’처럼 얼굴을 가린 채 1·2·3층 전석을 가득 메운 관객과 함께 세리머니 사진을 촬영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으로 전 세계 1억 4500만 관객이 관람한 뮤지컬 대표작이다. 국내에선 2001년 정식 라이선스로 초연했다. 이 초연을 기점으로 한국 뮤지컬 산업의 시작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작사 측은 “지난 22년간 단 5차례만 무대화된 작품의 희소성으로 부산 한국어 초연에서 세운 보석 같은 순간을 관객들과 함께하기 위해 특별한 세리머니를 준비하게 됐다”고 이날 세리머니의 의미를 전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 3월 25일 프리뷰 공연으로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6월 18일까지 공연한 뒤 7월부터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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