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탈' KIA 나성범·김도영, 일본서 집중 치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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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24)과 내야수 김도영(20)이 재활 치료차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KIA 구단은 "나성범과 김도영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서 빠른 회복을 위해 하루 2번 집중 치료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시즌 KIA 유니폼을 입고 144전경기를 소화환 나성범은 WBC 대표팀에서 복귀한 후 왼쪽 종아리 부위 통증을 호소했다.
올 시즌 아직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치료와 재활에만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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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구단은 “나성범과 김도영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서 빠른 회복을 위해 하루 2번 집중 치료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치료 부위는 각각 왼쪽 종아리, 오른쪽 중족골이다. 두 선수는 귀국 후 몸 상태에 따라 복귀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KIA 유니폼을 입고 144전경기를 소화환 나성범은 WBC 대표팀에서 복귀한 후 왼쪽 종아리 부위 통증을 호소했다. 올 시즌 아직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치료와 재활에만 전념해왔다.
프로 2년차 김도영은 지난 2일 경기 도중 3루 베이스를 밟고 홈까지 들어오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득점을 한 이후 발을 절뚝이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이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아직까지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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