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제주 존속, 제주도 나서야"
제주방송 안수경 2023. 4. 14.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재외동포청 입지 발표가 늦어지는 가운데 재외동포청을 제주에 유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제주도사수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에게 재외동포청을 제주에 존속시켜 달라는 청원을 대통령실과 외무부에 접수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재외동포청 입지 발표가 늦어지는 가운데 재외동포청을 제주에 유치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제주도사수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에게 재외동포청을 제주에 존속시켜 달라는 청원을 대통령실과 외무부에 접수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어제(13일) 재외동포청 수도권 이전에 대한 제주도민의 반대 입장과 서귀포 유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대통령실을 비롯해 외교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여야 당대표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