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 김재원 의원, 5·18묘역 찾아 방명록 작성

이영주 2023. 4. 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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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반대하고 '표를 얻으려면 조상 묘도 판다는게 정치'라며 막말한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광주시민의 아픔과 민주영령님들의 희생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깊이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썼다. (사진 = 국립5·18민주묘지관리사무소 제공) 2023.04.1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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