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원 소속팀 '흥국생명' 잔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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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김연경이 소속구단 흥국생명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뉴스1은 "배구계에 따르면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을 두고 고민하던 김연경이 흥국생명에 남기로 결정했고 최종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둔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특히 현 소속팀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김연경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는 지난 12일 김연경을 만나 구단의 플랜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잔류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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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뉴스1은 "배구계에 따르면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을 두고 고민하던 김연경이 흥국생명에 남기로 결정했고 최종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둔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 복귀했다. 공격 1위, 득점 5위, 리시브 8위, 디그 10위 등을 기록하면서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2022-23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자 복수의 구단이 김연경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 소속팀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이 김연경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는 지난 12일 김연경을 만나 구단의 플랜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잔류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역시 김연경 측과 만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홍라 기자 hongcess_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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