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떠난 하메스, “올림피아코스,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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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피아코스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하메스는 항상 우리 구단의 일원이자 가족이 될 것이다. 우린 그의 제안에 감사하고 그의 미래에 모든 성공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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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작별 인사를 전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피아코스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하메스는 항상 우리 구단의 일원이자 가족이 될 것이다. 우린 그의 제안에 감사하고 그의 미래에 모든 성공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
그리스 리그는 아직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하메스는 시즌 중 급히 팀을 떠났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하메스가 새로운 팀으로 가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가장 합당하다. 하메스는 과거 카타르 알 라얀에서도 시즌 중 계약을 해지하고 올림피아코스에 합류했다.
하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가 함께 보낸 모든 시간에 대해 모두 감사하고 싶다. 비록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고 있지만 나는 언제나 위대한 항구의 일원으로 환영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림피아코스의 행운을 빌고 모든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메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깜짝 스타였다. 하지만 레알에서 하메스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출전 기회가 점점 줄어들었고 하메스는 바이에른 뮌헨 임대, 에버턴 이적 등 다양한 도전에 나섰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사진=올림피아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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