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현재 상태로는 챗GPT 규제 생각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14일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지난해 인공지능(AI) 챗봇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에 대해 "현재 상태로는 규제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노 대변인은 이날 입헌민주당의 나카타니 카즈마(中谷一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통신은 이용자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챗GPT를 놓고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우려로 각국에선 규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14일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지난해 인공지능(AI) 챗봇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에 대해 "현재 상태로는 규제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노 대변인은 이날 입헌민주당의 나카타니 카즈마(中谷一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경제안보 담당상도 "당장 사용을 금지하는 등의 규제를 실시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법에 따라서는 기술 정보가 유출될 우려도 있다면서 "리스크를 낮추기 위한 대책을 검토해 갈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용자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챗GPT를 놓고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우려로 각국에선 규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