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제시지부, 용지농협과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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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용지농협(조합장 김웅, 〃 여섯번째)과 함께 11일 용지면 일대에서 봄맞이 마을경관조성을 위한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임인 지부장은 "봄날에 마을 주민들이 앞으로 피어날 화사한 꽃을 보며 행복한 기분으로 지내시면 좋겠다"며 "더 나은 농업·농촌 환경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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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용지농협(조합장 김웅, 〃 여섯번째)과 함께 11일 용지면 일대에서 봄맞이 마을경관조성을 위한 ‘61천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나무를 심어 탄소 흡수원을 늘리고 지역 생태계를 가꾸겠다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날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마을 화단에 금계국과 라일락 나무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인 지부장은 “봄날에 마을 주민들이 앞으로 피어날 화사한 꽃을 보며 행복한 기분으로 지내시면 좋겠다”며 “더 나은 농업·농촌 환경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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