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올해 8번째

고재민 2023. 4. 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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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경기도 포천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올해 들어 8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달 19일 ASF가 발생한 양돈농장에서 3.2㎞ 떨어져 있는 곳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살처분할 예정이며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소독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은 또 포천시와 경기 연천군, 강원 철원군, 화천군 등의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모레인 16일 새벽 2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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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74108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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