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정남진장흥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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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11일 '202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 23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2300만원을 전달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2005년 합병 이후 조합원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형편이 어려운 조합원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566명에게 11억여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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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 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11일 ‘2023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최근 비료와 각종 농자재 가격이 인상돼 영농비 부담이 커진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조합원 자녀 중 대학생 23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2300만원을 전달했다.
정남진장흥농협은 2005년 합병 이후 조합원 교육비 부담 경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형편이 어려운 조합원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566명에게 11억여원을 지원했다.
강경일 조합장은 “어려움에 처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조합원 자녀가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지역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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