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일, '조선변호사'로 선보일 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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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신일이 '조선변호사'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극 중 강신일은 한수(우도환)가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찾게 된 지방의 한 마을 이장 역을 맡았다.
지난해 드라마 '붉은 단심', 영화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 등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연기내공을 입증한 강신일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강신일이 출연하는 '조선변호사'는 이날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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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신일이 ‘조선변호사’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강신일은 이날 첫 등장과 동시에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이다. 극 중 강신일은 한수(우도환)가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찾게 된 지방의 한 마을 이장 역을 맡았다. 마을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이장 답게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가 하면 때로는 버럭 호통을 치는 위엄 있는 카리스마까지 지닌 인물이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 속 강신일은 우도환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매 작품 다채로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온 강신일이 보여줄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인다.
지난해 드라마 ‘붉은 단심’, 영화 ‘니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 등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연기내공을 입증한 강신일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강신일이 출연하는 ‘조선변호사’는 이날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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