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소, 4∼9월 오존경보제 시행

장덕종 2023. 4.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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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중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 22개 시군 40개 대기환경측정소 자료를 실시간 점검하고 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

오존경보 발령 사항은 전남도대기질정보시스템(https://air.jihe.go.kr)이나 전화(☎ 061-240-5371)로 신청하면 무료 문자로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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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연합뉴스TV 제공]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중 오존농도가 높아지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경보 발령 및 상황 전파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교육청 등 5천300여기관에 팩스와 문자로 경보 사항을 알린다.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 22개 시군 40개 대기환경측정소 자료를 실시간 점검하고 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

오존경보 발령 사항은 전남도대기질정보시스템(https://air.jihe.go.kr)이나 전화(☎ 061-240-5371)로 신청하면 무료 문자로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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