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변호사' 우도환, 김지연 조수 임명→머슴 분장까지…공조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변호사'의 우도환과 김지연의 본격 공조가 시작된다.
14일(오늘)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이연주(김지연 분)가 선비에 이어 머슴으로 변신, 강한수(우도환 분)와 모종의 계략을 꾸민다.
우도환과 김지연의 특별한 공조 내용은 14일(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에서 밝혀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오늘) 방송될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이연주(김지연 분)가 선비에 이어 머슴으로 변신, 강한수(우도환 분)와 모종의 계략을 꾸민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연주는 기녀 명월(노행하 분)에게 접근하기 위해 선비로 변장했다. 이혼 송사를 앞둔 제조마님(배해선 분)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함이었던 것.
5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머슴으로 변장한 연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에는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머슴으로 변신한 연주의 모습만으로도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연주의 변장에 한수가 직접 나섰다는 점도 흥미를 끄는 대목이다.
연주를 자신의 조수로 받아들이기로 한 한수는 연주와 함께 지방의 한 고을로 가게 된다. 한수는 연주의 남장 변신을 보고는 바닥을 뒹굴며 흙을 잔뜩 묻히는 등 비루한 행색을 만들기까지 한다고.
극적 반전을 가져다줄 한수의 잔꾀와 연주의 머슴 변장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도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우도환과 김지연의 특별한 공조 내용은 14일(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에서 밝혀진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벽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SUV가 밟고 지나가 숨져
- "손님, 커트 한번에 10만원입니다"[그래서 어쩌라고]
- [단독]임현태 "레이디제인에 첫눈에 반해 대시…결혼 너무 좋아"(인터뷰)
- "죽어도 어쩔 건데" 화장실에 子낳고 남친 만나러 간 20대
- '병역면탈' D.P. 배우 송덕호, 징역 1년 구형…"죄송합니다"
- [돈창]공병도 하나에 수백만원...돈되는 위스키 공병 리셀
- "한동훈 딸 탈락시켜라" 하버드·예일에 집단 투서 들어가
- 샀다가 바로 되팔아도 10배…法도 못막는 '위스키 리셀 열풍'[돈창]
- ‘쿼드러플보기 포함해 7오버파’…김효주, 막판에 무슨 일이?
- '카지노' 실존 모델 박왕열 "현존하는 마약 다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