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전쟁활동' 신현수 "작품 위해 3-4kg 감량, 날카로워 보이고 싶었다" [인터뷰 스포일러]

백지연 기자 2023. 4. 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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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전쟁활동' 배우 신현수가 작품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알렸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다.

14일 오후 신현수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신현수는 이춘호 역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남다른 희생과 책임감을 보여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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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과 후 전쟁활동' 배우 신현수가 작품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알렸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다.

14일 오후 신현수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신현수는 이춘호 역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남다른 희생과 책임감을 보여 감동을 전했다.

신현수는 작품을 위해 체력적인 준비도 필수적이었다고 알렸다. 평소 조깅, 축구,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을 즐겨했던 그는 체력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들은 다행히도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조금 더 날카로운 이미지를 위해 체중을 3-4kg 정도 감량을 했다. 근데 촬영에 들어가니까 그냥 유지가 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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