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2023', 아프리카TV와 8주년 기념 라이브 예능 마련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 출시 8주년을 기념해 아프리카TV와 함께 라이브 예능 방송 '백 투 더 컴프야'를 오는 16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컴프야2023'은 KBO 리그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지난 2015년 3D 버전으로 재탄생한 이후 올해로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번 방송은 '컴프야 2023' 팬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8주년 기념일인 16일 첫 회를 시작으로 23일, 30일의 총 3회에 걸쳐 저녁 8시 마다 진행된다. 게임 해설가이자 MC인 정인호와 BJ 난닝구가 고정 출연하고, 약 7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성대모사 전문 유튜버 조충현이 합류해 재미를 준다.

'백 투 더 컴프야'는 최근 '컴프야2023'의 업데이트에서 적용된 연대 시그니처 선수 카드에 맞춰 회차별 콘셉트로 진행된다. 또, 연대별 콘셉트에 맞춘 레전드급 전직 야구선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1회차에는 '컴프야인들의 인생극장'이라는 1990년대 콘셉트로, 홍성흔, 장성호 선수가 출연한다. 2회차는 2000년대 콘셉트의 '컴프야가 좋다 X맨을 찾아라'로 정근우, 이대호 선수가 등장하고, 마지막 2010년대인 3회차 '리얼 야구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는 유희관, 이대형 선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매회마다 고정 출연진과 레전드 야구선수들, 유저들이 함께 '컴프야2023'을 활용한 미션 게임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재화 및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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