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현빈♥손예진 동반 일본行..“오늘 귀국”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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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본명 김태평, 41) 손예진(본명 손언진, 41) 부부가 함께 일본행에 오르며 '잉꼬 부부'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14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공식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늘 귀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10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행사 참석을 위해 5년 만에 일본을 방문했다.
손예진은 당시 현빈과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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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공식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늘 귀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10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의 행사 참석을 위해 5년 만에 일본을 방문했다.
손예진은 당시 현빈과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여전히 핑크빛 신혼 생활을 즐기며 애정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2020년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재회,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만인 지난해 3월 31일 결혼했으며 그 해 11월 득남했다.
이혼설 등 선 넘은 가짜 뉴스에 휩싸여 “강경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낸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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