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2인자 등 구속영장 청구...정명석 성추행 혐의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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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뒤 또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 관련해 검찰이 조력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JMS 2인자로 불리는 김 모 씨 등 6명에 대해 준강간방조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정 씨의 구속 만료를 앞두고 한국인 피해자 1명을 성추행한 혐의와 외국인 피해자 2명을 무고한 혐의에 대해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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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징역을 살고 출소한 뒤 또 여성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 관련해 검찰이 조력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JMS 2인자로 불리는 김 모 씨 등 6명에 대해 준강간방조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반에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검찰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정 씨의 구속 만료를 앞두고 한국인 피해자 1명을 성추행한 혐의와 외국인 피해자 2명을 무고한 혐의에 대해 추가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새로 기소한 내용을 바탕으로 법원에 정 씨에 대한 추가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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