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위기 청소년' 종합 지원 계획 추진

부산시는 올해부터 위기 청소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상담과 보호, 교육과 자립 및 의료지원 등을 청소년 위기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할 방침입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에게는 생활과 건강 등 8개 분야의 특별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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