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현빈, ♥손예진과 日 스케줄 동행..달달한 신혼 [공식]

김나연 기자 2023. 4. 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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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일본에 동행했다.

14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공식 일정에 맞춰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31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았으며 손예진은 "1st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현빈과 찍은 웨딩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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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일본에 동행했다.

14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손예진이 남편 현빈의 공식 일정에 맞춰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지난 10일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현빈 스페셜 에디션' 프리뷰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이는 2017년 팬미팅으로 일본을 찾은 이후 5년 만의 방문이다.

현빈은 "5년 만에 일본을 방문하게 되었다. 공항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고, 좋은 프로젝트로 인사드리게 되어 더 기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31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았으며 손예진은 "1st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현빈과 찍은 웨딩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현빈은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예진 측은 "여러 대본을 검토하고 있으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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