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아오토랜드 공장 누전, 스파크…생산차질은 없다
김혜인 기자 2023. 4. 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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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께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 오토랜드 2공장의 도정 공정 배전반에서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났다.
현장 작업자들이 소화기로 5분여 만에 자체 진화,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작업자들이 들어찬 연기를 빼려고 환기를 시키면서 도정 공정이 잠시 멈추기도 했지만 생산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관계자는 "누전으로 인해 불꽃이 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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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4일 오전 8시께 광주 서구 내방동 기아 오토랜드 2공장의 도정 공정 배전반에서 불꽃이 튀면서 연기가 났다.
현장 작업자들이 소화기로 5분여 만에 자체 진화,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작업자들이 들어찬 연기를 빼려고 환기를 시키면서 도정 공정이 잠시 멈추기도 했지만 생산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관계자는 "누전으로 인해 불꽃이 튀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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