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 관광사업 발굴' 보은군-한국관광공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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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1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2027년까지 5년간 관광두레 PD 활동과 지역 관광두레 사업 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해 지역의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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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1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2027년까지 5년간 관광두레 PD 활동과 지역 관광두레 사업 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관광공사는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 홍보마케팅, 일자리 창출, 관광자원 성장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해 지역의 주민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광두레 사업 참여 희망 사업체를 오는 27일까지 관광두레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잠재력 있는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체를 발굴해 보은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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