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100만’ 블랙핑크 모바일게임,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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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공식 모바일게임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아이돌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이날 블랙핑크 첫 모바일 게임인 '블랙핑크 더 게임' 신규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3년에 걸쳐 개발한 블랙핑크 지적재산권(IP) 첫 공식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는 2·4분기 중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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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아이돌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가 이날 블랙핑크 첫 모바일 게임인 ‘블랙핑크 더 게임’ 신규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여기엔 멤버 4명 전원의 모습이 담기며 해당 게임 콘텐츠 구성을 예고했다. 각기 다른 파스텔컬러 배경 아래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게임 속 콘텐츠를 표현하는 배경 그림도 새겨져 있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지난 4일 공개된 후 모바일 양대 마켓 사전 등록 시작 이틀 만에 글로벌 사전 등록자 수 100만명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3년에 걸쳐 개발한 블랙핑크 지적재산권(IP) 첫 공식 게임으로, 글로벌 출시는 2·4분기 중으로 예정돼있다.
△다양한 포토카드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퍼즐 △멤버들의 트레이닝과 사옥을 경영하는 시뮬레이션 △나만의 스타일로 꾸민 블랙핑크 아바타로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는 블랙핑크 월드 △게임만을 위해 촬영된 블랙핑크의 고화질 독점 사진 등이 특징이다.
테이크원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공개된 포스터 또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직접 선택하고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며 “게임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테이크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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