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향하는 김인섭 전 대표

박정호 기자 2023. 4. 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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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 관련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김 전 대표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관련 편의 알선 등을 대가로 부동산 개발업체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정 모 씨에게 77억 원과 함바집(공사장 식당) 사업권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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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백현동 개발사업 비리 의혹' 관련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김 전 대표는 2015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인허가 관련 편의 알선 등을 대가로 부동산 개발업체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 정 모 씨에게 77억 원과 함바집(공사장 식당) 사업권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2023.4.14/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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