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떠나는 '핑크퐁 클래식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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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뿐 아니라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5월 어린이날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선보인다.
'상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동요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보여주는 공연이다.
5월5일 LG아트센터 서울에 이어 춘천문화예술회관(5월7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5월13일), 부산시민회관(5월20일), 성남아트센터(5월28일), 경주예술의전당(8월27일)에서 공연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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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아이 뿐 아니라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5월 어린이날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선보인다.
'상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동요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보여주는 공연이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주인공으로 출연, 바이올린 연주와 더불어 연기와 춤, 노래를 선보인다.
공연 속 모든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을 친숙한 핑크퐁 동요와 함께 편곡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박수 치고, 따라 부르고, 춤추며 신나게 즐길 수 있다.
'뿡뿡 응가 체조'에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생일 축하 노래'에는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가, 그리고 '펭귄 댄스'에는 오펜바흐의 '캉캉' 멜로디가 들어있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모험 사이사이 클래식 음악과 악기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려주고, 신나게 춤추며 부르는 동요 속에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공연이 이뤄지는 LG아트센터 서울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공연장으로,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확장된 예술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어린아이들을 위해 공연장의 문턱을 낮췄다.
5월5일 LG아트센터 서울에 이어 춘천문화예술회관(5월7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5월13일), 부산시민회관(5월20일), 성남아트센터(5월28일), 경주예술의전당(8월27일)에서 공연이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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