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이휘재, 은퇴는 NO..문정원 '남은 전속계약' 복귀 가능성[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3. 4. 14.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휘재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거취를 정하지 않아 장기 휴식기를 갖는다고 전망된 가운데, 그의 아내 문정원의 활동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스타뉴스가 확인한 바, 문정원은 현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과의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으며, 현재로선 활동 계획이 잡혀있진 않은 상태다.

문정원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는 건, 남편 이휘재가 현재 소속사 없이 잠정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이휘재 가족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거취를 정하지 않아 장기 휴식기를 갖는다고 전망된 가운데, 그의 아내 문정원의 활동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스타뉴스가 확인한 바, 문정원은 현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과의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으며, 현재로선 활동 계획이 잡혀있진 않은 상태다.

문정원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는 건, 남편 이휘재가 현재 소속사 없이 잠정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이휘재의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이휘재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휘재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상호 협의 하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휘재는 현재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과 함께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모친상으로 잠시 귀국했을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라디오공개홀에서 2013 가을 개편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KBS는 이번 개편으로 대표 예능인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을 비롯해 '불후의 명곡', '우리동네 예제능' 등의 프로그램 CP를 교체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 예정이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사진=이휘재 인스타그램

이휘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 이후로 활동할 다음 소속사를 결정하지 않은 점, 가족 모두 캐나다에서 거주하는 점에 따라 그의 은퇴설이 불거지는 분위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휘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려놓은 가운데 "초심으로......"란 문구를 프로필 설명에 써놓아 '초심으로 다시 활동하겠다'란 의지를 넌지시 보여주고 있다.

이휘재 측근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이휘재가 심신을 돌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이지 은퇴를 한 것이 아니란 뜻을 전했다.

이휘재는 지난해 9월 소속사를 통해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는다"며 "가족과 함께 올 연말까지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의 휴식기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문정원은 플로리스트이자 인플루언서로서 SNS 활동과 광고를 활발하게 하던 중 지난 2021년 이웃과 층간소음 갈등, 장난감값 미지급 논란 등 연이은 구설수로 곤욕을 치렀고, 결국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당시 문정원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고 유튜브 채널에 올린 콘텐츠를 모두 삭제했지만, 다시 두 곳의 콘텐츠를 공개로 전환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7만 명, 유튜브 구독자 수는 36만 명을 넘어선다.

이휘재와 문정원이 부정적인 여론을 딛고 복귀하는 시기가 언제일지에 대해 여전히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