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설관리공단, 시민행복 위한 경영전략 선포 나서
박석원 기자 2023. 4. 14. 14:51
안성시설관리공단이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 행복에 이바지하는 중장기 경영 전략을 선포하고 나섰다.
공단은 이정찬 이사장을 비롯해 김상일 노조위원장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경대에서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시민감동’, ‘소통신뢰’, ‘창의혁신’, ‘안전제일’ 이라는 4대 핵심 경영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12개항의 내용을 담은 핵심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단은 오는 2025년까지 사업수지 50% 달성, 고객만족도 90점 이상 유지, 직원 만족도 80점 이상 달성 경영에 앞장선다.
또 중대재해 ZERO 사업장 달성이라는 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한 행정력에 집중할 방침이다.
비전 발표는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 행복에 기여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통과 신뢰로 열린 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마련됐다.
이정찬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시민에게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중·장기 경영전략과 비전을 선포하게 됐다. 공단이 새롭게 달성한 비전으로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 구축에 나서는데 전 직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숙적’ 日에 통한의 역전패…4강행 ‘가물가물’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이재명 대표,1심 선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포토뉴스]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 '충격 받은 범 야권’… 친문·조국당도 “야당 대표 정치 생명 끊을 정도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