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사업 망했을 때 인생상담해준 전성애, 은인 같아”(알콩달콩)

박수인 2023. 4. 14.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콩달콩' MC 이훈이 배우 전성애가 은인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이날 이훈은 "제가 전성애 선배님과 연극을 같이 했다. 그때 제가 고민이 되게 많을 때였다. 사업이 쫄딱 망해서 아무도 안 찾아줄 때 선배님과 연극을 했다. 그때 선배님이 제 인생상담해 주시고 격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저에게는 정말 은인 같은, 어머니 같은 존재다"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알콩달콩' MC 이훈이 배우 전성애가 은인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4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배우 전성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제가 전성애 선배님과 연극을 같이 했다. 그때 제가 고민이 되게 많을 때였다. 사업이 쫄딱 망해서 아무도 안 찾아줄 때 선배님과 연극을 했다. 그때 선배님이 제 인생상담해 주시고 격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저에게는 정말 은인 같은, 어머니 같은 존재다"라고 소개했다.

전성애는 "(이훈이) 의리 있고 불의를 못 견디는 성격인데 사업이 쫄딱 망해서 쌍코피 흘릴 때였다. 우리 삶은 다 어려움을 겪지 않나. '이겨내라, 할 수 있다'고 했다"며 조언을 해준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전성애, 이훈은 2015년 연극 '여보 할말 있어'에 출연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