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부시장·진주시의원 등 3명, 창녕군에 고향사랑기부

이정훈 2023. 4. 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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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황진선·전종현 진주시 시의원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종우 부시장은 창녕군이 고향이다.

전종현 시의원(기획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창녕 옥야고를 졸업했다.

황진선 시의원(기획문화위원회 위원장)은 과거 창녕군을 방문했을 때 좋은 기억을 남겼던 인연으로 창녕군 발전을 응원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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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전종현 진주시의원,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황진선 진주시의원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황진선·전종현 진주시 시의원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세 사람 중 두사람이 창녕군과 직접적인 인연이 있다.

신종우 부시장은 창녕군이 고향이다.

그는 2016년 창녕군 부군수를 지냈다.

전종현 시의원(기획문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창녕 옥야고를 졸업했다.

황진선 시의원(기획문화위원회 위원장)은 과거 창녕군을 방문했을 때 좋은 기억을 남겼던 인연으로 창녕군 발전을 응원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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