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NFT 전시회 ‘메타하나’ 개최…김선우·다다즈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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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14일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메타하나(META1)'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타하나' 프로젝트는 토큰증권(STO) 사업을 준비하는 하나증권이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마련한 NFT 전시회다.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을 직접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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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하트원(H.art 1)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전시회를 연다. 일명 ‘도도새 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선우 작가와 국내 대표 NFT 작가인 다다즈 작가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하나증권은 14일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메타하나(META1)’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 등 없이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메타하나’ 프로젝트는 토큰증권(STO) 사업을 준비하는 하나증권이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마련한 NFT 전시회다.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다.
전시회에는 1681년 멸종된 도도새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일명 ‘도도새 작가’로 인기를 끈 김선우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국내 PFP(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를 선도하는 유명 NFT 작가인 다다즈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임상수 하나증권 WM 그룹장은 “‘메타하나’ 프로젝트는 예술과 금융을 연결하기 위해 시작됐다”면서 “금융자산의 범위가 점차 확장되면서 미래 디지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도 개최한다.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을 직접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하나증권은 이 중 일부를 선정해 1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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