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예보->장소 변경' 2023 첫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

배승열 2023. 4. 14.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첫 코리아투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KBA 3x3 코리아투어 2023 1차 서울대회(대한민국농구협회)가 오는 15, 16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는 총 63개 팀이 참가, 초등부 9팀, 중학부 9팀, 고등부 9팀, 남자 오픈부 12팀, 여자 오픈부 9팀, 코리아리그 남자 10팀, 여자 5팀이 대회를 빛낸다.

전국체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국규모대회 출전 경력이 필요한데, 코리아투어가 이 전국규모대회 조건에 부합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배승열 기자] 올해 첫 코리아투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KBA 3x3 코리아투어 2023 1차 서울대회(대한민국농구협회)가 오는 15, 16일 양일간 열린다. 서울신문사 앞 광장(서울마당)에서 진행 예정이던 이 대회는 지난 14일 비 예보로 인해 장소가 변경, 대회 첫날인 15일 경기 장소를 잠실학생체육관으로 변경했다.

대회 2일 차(16일)는 기존 계획대로 서울마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는 총 63개 팀이 참가, 초등부 9팀, 중학부 9팀, 고등부 9팀, 남자 오픈부 12팀, 여자 오픈부 9팀, 코리아리그 남자 10팀, 여자 5팀이 대회를 빛낸다.

특히 코리아리그 남자부는 지난해보다 2팀이 늘어났고(서울대회 ‘큰아이’ 불참), 창설 2년 차를 맞은 코리아리그 여자부는 실업팀(사천시청, 김천시청)의 합류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끝으로 올해 코리아투어의 무게감은 이전과 다르다. 3x3 농구가 오는 10월에 열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됐기 때문. 전국체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국규모대회 출전 경력이 필요한데, 코리아투어가 이 전국규모대회 조건에 부합한 것이다. 전국체육대회를 나가기 위해서는 코리아투어 참가가 필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x3 농구(시범종목) 참가 조건
- 각 시ㆍ도 별로 3x3 농구 단일 팀 생성 후 선수 등록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선수는 전국체전 등록 불가)
-생성한 단일팀으로 아래 표에 명시되어 있는 전국규모대회 1회 이상 참가
 

다시 뛰는 코리아투어. 1차 대회 주인공은 과연 어느 팀이 될지 주목된다.

#사진_점프볼 DB,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