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직원 워크숍’ 개최···국민신뢰 받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달청은 14일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전문조달기관으로 재도약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조달행정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투명·공정·청렴성을 강화하고 공공조달 전반의 관행·제도를 원점에서 검토하고 개선해 진정한 서비스 기관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국민과 조달기업, 수요기관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 잘하는 전문기관이자 조달청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달청은 14일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국민이 신뢰하는 전문조달기관으로 재도약을 위한 ‘전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5급 이상 직원 220명이 참여해 ‘조달행정 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일 잘하는 조달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조달청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공공조달 혁신방안’에 따라 공공구매력의 전략적 활용, 조달시장의 역동성 강화를 위한 조달제도 정비, 불공정 조달관행 개혁 등에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고 유관협회 위탁업무의 직접수행, 외부인 접촉 신고 의무화, 청렴 종합대책 수립 등 국민 눈높이에 맞춘 조달청 개혁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조달행정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투명·공정·청렴성을 강화하고 공공조달 전반의 관행·제도를 원점에서 검토하고 개선해 진정한 서비스 기관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하며“국민과 조달기업, 수요기관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 잘하는 전문기관이자 조달청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당한 딸 영정 들고 간 졸업식…교사는 '저건 뭐야' 조롱
- '벚꽃 도넛' 출시한 노티드…'다나카상' 컬래버에 혼쭐난 이유 [이슈, 풀어주리]
- 속옷 차림으로 서울 활보하다 경찰과 대치한 싱가포르女
- 장위10구역,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빼고 재개발 진행
- 시장님이 전세 낸 수영장?…'점검 시간' 강습 특혜 의혹
- 男화장실서 '큰일' 봤다 신고당한 女 '세상 각박해' 하소연
- 尹, 반려견용 콘셉트 차 보고 '빵' 터지게 한 이 말…'우리집은 6마리라 부족'
- 우크라 포로 참수 추정 영상에 극대노한 젤렌스키 '짐승들'
- '학폭했잖아' 폭로하자 소주병으로 동창 얼굴 내리친 뮤지컬 배우, 누구?
- '국민 아빠차' 카니발, 중고 시세 3개월 새 200만원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