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하동군과 동광 공동체 조성사업 협약

이경구 2023. 4.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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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는 14일 하동군과 '하동군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는 동광마을 지역 자체사업으로 22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대행사업으로 공영주차장 및 쉼터·숲길을 조성하게 되었으며 올해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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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민 집단 이주촌 공동임대주택으로 탈바꿈

경남개발공사외 하동군이 ‘하동군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경남개발공사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경남개발공사는 14일 하동군과 ‘하동군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동군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남개발공사는 동광마을 지역 자체사업으로 22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대행사업으로 공영주차장 및 쉼터·숲길을 조성하게 되었으며 올해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도시재생사업 대상인 동광마을은 화전민 집단 이주촌으로 건축물 노후화와 주변 공공청사의 이전 등으로 주거지 공동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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