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하동군과 동광 공동체 조성사업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개발공사는 14일 하동군과 '하동군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는 동광마을 지역 자체사업으로 22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대행사업으로 공영주차장 및 쉼터·숲길을 조성하게 되었으며 올해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전민 집단 이주촌 공동임대주택으로 탈바꿈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경남개발공사는 14일 하동군과 ‘하동군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하동군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경남개발공사는 동광마을 지역 자체사업으로 22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대행사업으로 공영주차장 및 쉼터·숲길을 조성하게 되었으며 올해 설계용역에 착수해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도시재생사업 대상인 동광마을은 화전민 집단 이주촌으로 건축물 노후화와 주변 공공청사의 이전 등으로 주거지 공동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재석] '美 도청 의혹' 파문, '가해자 두둔'이 보편적 가치인가
- '이정근 게이트' 일파만파…살얼음판 민주당
- 美 FBI, 주방위군 공군 소속 기밀 유출 용의자 체포
- '강남 납치·살해' 사인은 마취제…병원 관리 '빨간불'
- 현아, 전 남친 던 신곡 응원…"널 만나 견딜 수 있었어"
- '중소돌의 반란' 피프티 피프티, 빌보드 기적 아닌 이제 시작 [TF초점]
- '적자짐' 짊어진 한두희號 첫 성적표에 관심…마이너스 ROE 벗어날까
- '버추얼 휴먼' 내세우는 기업들...'연예인 리스크' 굿바이!
- 최태원 회장 연일 강행군…'재계 맏형' 독보적 존재감
- [엔터Biz] SM 쟁탈전 동안 조용히 오른 YG, 상승세 이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