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업무협약 체결

이승환 2023. 4. 14.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 고창군은 ㈜한국전자금융과 전기자동차 충천시설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전자금융은 오는 7월까지 12억원 상당을 투자해 군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26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 48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5년간 운영·관리한다.

고창군은 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기차 공급 확산에 박차를 가해 고창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고창군은 ㈜한국전자금융과 전기자동차 충천시설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전자금융은 오는 7월까지 12억원 상당을 투자해 군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26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 48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5년간 운영·관리한다.

전라북도 고창군청 전경[사진=고창군청]

고창군은 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기차 공급 확산에 박차를 가해 고창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