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 "어릴 적 꿈 CEO, 용기 내 도전"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CEO 남보라의 하루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기는 물론, 요리에 이어 사업까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는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남보라의 이야기는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CEO 남보라의 하루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기는 물론, 요리에 이어 사업까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는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무엇보다 남보라의 이 같은 바쁨이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라 훈훈함을 안겨줄 전망이다.
지난 주 ‘편스토랑’에 첫 출연한 13남매 장녀 남보라는 큰 화제를 모으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 대가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끈끈한 가족사랑, 대가족의 장녀로서 자연스럽게 익혀온 대용량 요리 실력, 짧은 시간에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요리 꿀팁들을 보여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주에도 ‘편스토랑’에서는 남보라의 야무진 일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오전부터 매우 분주해 보였다. 컴퓨터를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하며 바쁘게 통화를 이어간 것. 이때 전화기 너머로 남보라를 “대표님”이라 불리는 소리가 들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남보라는 현재 온라인스토어 운영하는 작은 사업을 시작한 대표라고.
남보라는 “어렸을 때 꿈이 CEO였다. 용기 내 작게 시작했다”며 회계, 영업, 기획, 구매까지 혼자서 모든 업무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남보라는 회사를 운영하게 된 진짜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남보라는 “어릴 때를 생각해보면, 많은 분들이 우리 가족에게 도움을 주셨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듯 나도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이 사업을 잘 키워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작년 한 해 처음 매출 났을 때도 기부를 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남보라는 회사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예비사회적 기업에도 선정됐다고.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는 남보라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박수를 보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VCR에서는 배우 겸 CEO로 바쁜 와중에도 남보라가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메뉴들도 공개됐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남보라의 이야기는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