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CBS, 4년 만에 '통해야 콘서트' 현장 공연한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3. 4. 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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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소통의 무대 '2023 통해야 콘서트'가 4년 만에 현장 공연으로 펼쳐진다.

경남CBS는 오는 4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3 통해야 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여기에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가 여는 무대에 오른다.

초대권은 창원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에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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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박학기, 제이레빗,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 참여
초대권, 창원 성산아트홀·3.15아트센터·진해문화센터 비치
2019년 통해야콘서트. 경남CBS 제공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소통의 무대 '2023 통해야 콘서트'가 4년 만에 현장 공연으로 펼쳐진다.

경남CBS는 오는 4월 25일(화)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3 통해야 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섬세한 미성의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1990년 초반, 포크음악붐을 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박학기가 '향기로운 추억', '비타민' 등으로, 정혜선과 정다운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인디 듀오 '제이레빗'이 'Wonderful World', '모두 이루어져라' 등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여기에 다문화소년소녀합창단 '모두'가 여는 무대에 오른다.

2019년 통해야콘서트. 경남CBS 제공


이번 공연은 무료 선착순 공연(초대권 지참)으로 진행된다. 초대권은 창원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 진해문화센터에 비치된다. 자세한 공연 문의사항은 경남CBS 경영기획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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