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10살 연하 임현태와 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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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은 14일 "레이디 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 1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가요계에 따르면,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7년여간 열애를 이어왔다.
레이디 제인은 아키버드, 허밍어반스테레오, 코인 등의 밴드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홍대 여신'으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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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한다.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은 14일 “레이디 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 1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가요계에 따르면,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7년여간 열애를 이어왔다.
레이디 제인은 아키버드, 허밍어반스테레오, 코인 등의 밴드에서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홍대 여신’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 중이다.
임현태는 지난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의 래퍼로 데뷔, 이후 배우로 변신해 ‘진짜 사나이2’, ‘오디션 트럭’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해왔다. 최근 SBS ‘모범택시2’에 출연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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