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산업재해 예방 합동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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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14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합동으로 광명지식산업센터 앞과 광명 우체국사거리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벌렸다.
캠페인에는 김규식 부시장, 오세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진현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과 각 기관의 직원, 노동 안전지킴이, 광명시 자율방재단원 등 6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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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14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합동으로 광명지식산업센터 앞과 광명 우체국사거리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벌렸다.
캠페인에는 김규식 부시장, 오세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진현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과 각 기관의 직원, 노동 안전지킴이, 광명시 자율방재단원 등 6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캠페인에 앞서 3개 기관은 지난달 15일 ‘중대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광명, 평생 ⓔ 하다’ 발간·배포
경기 광명시 평생학습원은 통합 안내 책자 ‘광명, 평생 ⓔ 하다’를 발간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관련 책자는 각 학습기관 안내 및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의 현황 및 운영 취지와 방법 등을 270페이지에 걸쳐 담고 있다.
책자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평생학습 기관과 바로 접속된다.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부터 모바일 페이지(http://광명평생e.kr)도 개설한다.
평생학습원 안내데스크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도서관, 복지관 등에 비치한다. '광명, 평생 ⓔ 하다'의 ⓔ는 교육(education)과 탐구, 탐색(exploration) 등 복합적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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