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측근 “이휘재 은퇴 아냐... 마음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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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캐나다에서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과 잠정 휴식 중인 가운데 은퇴설까지 제기됐다.
이휘재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소속사 없이 캐나다로 떠났다.
소속사 계약 만료와 새 소속사 없이 캐나다로 돌아갔다는 점을 들어 일각에서는 이휘재의 은퇴설이 제기됐다.
이휘재가 캐나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거취도 결정되지 않았기에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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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캐나다에서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과 잠정 휴식 중인 가운데 은퇴설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은퇴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14일 이휘재의 측근은 “은퇴가 아닌데 기사가 은퇴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식으로 나와서 마음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휘재가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소속사 없이 캐나다로 떠났다. 이휘재는 새 소속사를 알아보거나 이적 없이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휘재 씨가 8월에 가족들과 캐나다로 여행을 갔다. 오래 전부터 준비했던 계획이다. 여행을 위해 방송도 정리하면서 시간을 냈다. 데뷔 30년 동안 제대로 쉰 적이 없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난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이휘재는 최근 모친상을 당하며 잠시 한국에 돌아왔지만 별도의 활동 계획 없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다시 가족들과 캐나다로 돌아갔다.
소속사 계약 만료와 새 소속사 없이 캐나다로 돌아갔다는 점을 들어 일각에서는 이휘재의 은퇴설이 제기됐다. 이휘재가 캐나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거취도 결정되지 않았기에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었다.
하지만 이휘재는 은퇴를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은퇴가 아닌데 기사가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는 쪽으로 나와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휘재는 1992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2015년 KBS 연예대상을 차지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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