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수상레저사업장 집중안전점검…17일~6월16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수상레저사업장 대상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안전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안전진단 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전문가뿐만 아니라 수상레저활동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점검과정에 참여시켜 국민의 시각에서 수상레저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는 등의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수상레저사업장 대상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안전실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승선정원 13인 이상 탑승기구 보유 사업장, 최근 5년 내 사고가 발생하였거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노후시설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국민의 안전에 위협되는 중대 위반사항은 엄중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올해는 수상레저활동 성수기를 감안해 작년(7월)보다 세 달 빨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또 안전진단 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등 전문가뿐만 아니라 수상레저활동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점검과정에 참여시켜 국민의 시각에서 수상레저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는 등의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최영환 해양안전과 과장은 “마스크 벗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수상레저활동자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성수기 전 안전 취약요인을 개선하여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