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박탐희 “맛없는 것 먹고 배부른 게 제일 억울”(돈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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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가 미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박탐희가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했다.
박탐희는 "먹어야 하는 프로그램인데 먹방 보는 거 좋아하나"라는 질문에 "저 쏘영 씨 좋아한다. 예쁜 분들이 드시는 게 신기하더라. 너무 놀랐다. (유튜브) 구독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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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탐희가 미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박탐희가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했다.
박탐희는 "먹어야 하는 프로그램인데 먹방 보는 거 좋아하나"라는 질문에 "저 쏘영 씨 좋아한다. 예쁜 분들이 드시는 게 신기하더라. 너무 놀랐다. (유튜브) 구독했다"고 답했다.
얼마나 잘 먹는지 묻는 질문에는 "전 맛없는 건 잘 못 먹는다. 맛없는 거 먹고 배부른 게 제일 억울하다. 저는 여배우치고 정말 많이 먹는 편이다. 삼겹살은 2인분은 기본으로 먹고 먹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해산물을 좋아한다"며 "제가 해산물은 좀 한다"고 답했다. (사진=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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