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임지연, ♥이도현이 찍어줬나?…더 예뻐졌네, 러블리 미소꽃

2023. 4. 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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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임지연(32)이 근황을 알렸다.

임지연은 13일 "Beige"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근황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베이지색 재킷 차림의 임지연으로 흰색 벽을 배경으로 복도에 선 채 카메라를 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임지연의 자그마한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 등 남다른 미모가 눈부시게 빛난다. 임지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미소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열연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임지연은 최근 배우 이도현(본명 임동현·27)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큰 축하를 받았다.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 주여정 역으로 사랑 받았다.

이도현은 오는 26일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남자주인공 최강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배우 임지연, 마이데일리 사진DB]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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