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해운대소방서와 합동 소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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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14일 오전 해운대소방서와 함께 '2023 민·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 등 재난 대응역량 향상과 인명·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재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안전담당은 "합동훈련을 통해서 전 직원의 소방 의식을 높이고, 초기 화재 진압과 빠른 대비 등 재난 상황 시 대응능력을 향상해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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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14일 오전 해운대소방서와 함께 ‘2023 민·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 등 재난 대응역량 향상과 인명·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 소방 펌프차와 굴절차 등 5대의 장비가 투입돼 백화점 내부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은 ▲신속한 상황전파와 119신고 ▲고객 대피 유도 ▲인명구조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대피능력 순으로 진행됐다.
안재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안전담당은 “합동훈련을 통해서 전 직원의 소방 의식을 높이고, 초기 화재 진압과 빠른 대비 등 재난 상황 시 대응능력을 향상해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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