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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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 불량 주택에 지붕개량을 비롯해 단열·창호, 도배·장판, 보일러교체, 화장실 개보수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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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순창군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 불량 주택에 지붕개량을 비롯해 단열·창호, 도배·장판, 보일러교체, 화장실 개보수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당초 군은 총 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한 가구당 5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자잿값, 인건비 상승에 따라 한 가구당 300만원이 추가된 800만원 범위에서 집 수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접수와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4월 중으로 업체 위·수탁 계약 체결 후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순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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