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연세대 연세예술원 특임교수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연세대(총장 서승환) 연세예술원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연세대는 13일 오전 싸이를 연세예술원 특임교수로 임명하는 임명식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는 13일 오전 싸이를 연세예술원 특임교수로 임명하는 임명식을 가졌다. 특임교수로 임명된 싸이는 앞으로 대중예술교육 특강 및 세미나, 연세예술원 홍보 및 협력활동, 기타 교육에 대한 자문 등 특임교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싸이는 “실용음악, 대중예술을 연세대에서 시작하는 것이 대중예술인으로서 자랑스럽다. 개인적으로 대중예술 관련 인프라가 아쉬웠으나, 연세대에서 연세예술원을 개원한 것이 상징적인 일이라 생각한다”라며 “K-pop, K-culture가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연세예술원의 특임교수로서 쓰임새가 있는 곳에 잘 쓰여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박재상(싸이의 본명) 특임교수께서 자문, 특강 및 세미나 등 특임교수로서 함께해주시는 동안 연세대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유경선 총동문회장은 “연세예술원이 지향하는 바에 따라 이곳 연세대에서 품격있는 예술인이 많이 배출되어 K-pop을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전신 타투→파격룩, 도발↔민망 어딘가 [DA★]
- 원슈타인 자해 고백, 분노의 주먹질에 깁스까지 (금쪽상담소)
- 견미리 충격, 병상에 누운 남편 지분 강제로 포기 시켜 (판도라)
- ‘초호화 결혼’ 서인영, 신혼집 공개 “♥남편과 정반대 성격” (고독한 훈련사)
- 테이저건 든 안정환 “악당 물리치는 수호신 같은 존재” (시골경찰)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안재현, 호흡 곤란-신경 손상 등 마취 부작용 설명 듣고 패닉 (나혼자산다)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라미란→이세영 해외여행 중 절도사건…멤버 모두 피해자 (텐트밖은유럽)[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