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열린주차장·공한지 공영주차장 설치 확대

경남=노수윤 기자 2023. 4.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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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학교·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공한지에 열린주차장과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 설치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후보지 신청 접수 후 적정성을 검토해 열린주차장은 5개소 113면, 공한지주차장은 20개소 244면 등 총 25개소 357면의 주차공간을 설치하기로 확정했다.

현재 지역에는 2017년 추진한 열린주차장 개방사업과 2019년 실시한 공한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모두 229개소 5127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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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소 신규 설치, 기존 229개소서 254개소로 늘어
창원특례시가 설치한 열린주차장 모습./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학교·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공한지에 열린주차장과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 설치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후보지 신청 접수 후 적정성을 검토해 열린주차장은 5개소 113면, 공한지주차장은 20개소 244면 등 총 25개소 357면의 주차공간을 설치하기로 확정했다.

현재 지역에는 2017년 추진한 열린주차장 개방사업과 2019년 실시한 공한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모두 229개소 5127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공간 신규 설치를 위해 각 구청이 소유주 및 관계 기관과 부지사용 협약을 하고 실시설계에 나선 상태로 이르면 오는 5월 주차장을 개방한다. 개소당 운영 기간은 최소 2년이다.

이승룡 교통건설국장은 "열린주차장과 공한지주차장이 도심 및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에 소중한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업 추진에 동참해준 학교·종교시설 등 관계 기관과 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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