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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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카드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5%(최대 150만원)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카드 매출액을 포함한 지난해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소상공인은 오는 17일부터 익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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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익산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카드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5%(최대 150만원)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금액 중 30만원까지는 대표자 계좌로 입금하며, 30만원 초과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다이로움)으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카드 매출액을 포함한 지난해 연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단, 공고일 전 폐업자나 유흥·사행성 업종, 금융·보험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업종을 비롯한 일부 업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에 해당되는 소상공인은 오는 17일부터 익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익산=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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