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전년 매출 1864억원 59% ↑…영업손실 362억원

김민석 기자 2023. 4.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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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6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864억원으로 전년(1176억원) 대비 58.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436억원을 기록했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우수 인재 채용에 집중하며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갔다"며 "지난해 글로벌 사업을 시작하면서 신규 투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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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지속·신규 투자 유치 통해 질적 성장 주력"
버킷플레이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6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864억원으로 전년(1176억원) 대비 58.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436억원을 기록했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우수 인재 채용에 집중하며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갔다"며 "지난해 글로벌 사업을 시작하면서 신규 투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콘텐츠와 커뮤니티, 커머스를 결합한 독특한 사업 구조를 통해 질적인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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